SNS소식
딘딘, 마라톤에 '푹' 빠진 사랑
누리꾼 "달리는데 라디오인 줄"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딘딘이 마라톤에 도전한다.
딘딘은 1일 자신의 SNS에 "가수 딘딘 오늘부로 마라토너로 전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딘딘은 주황색 바람막이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있다. 또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정말 마라토너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딘딘은 겉옷을 벗고 당장이라도 달릴 듯한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준비운동을 하는가 하면 영상에서 신발 끈을 묶고 시계를 보다 올바른 자세로 달리기를 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딘딘은 지난달 열린 2025 서울 마라톤에서 10km 완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앙상한 다리와 작은 체구에 누리꾼들은 "뭔가 안쓰럽다", "달리기는 잘 하던데", "체력 약한지 알았는데 아니네", "마라톤에 빠졌구나",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만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2025 서울 마라톤'에서 딘딘을 만난 목격담을 온라인에 올렸다. 그는 "1km 좀 넘었을 때 혼자 달리고 있었는데 끊임없이 떠드는 사람들이 있었다. 라디오처럼 얘기를 들었는데 너무 익숙한 목소리라 뒤를 돌아봤더니 양세형, 유세윤, 딘딘이었다. 너무 놀라서 쳐다보니 양세형이 잘 뛰라고 응원도 해줬다"라고 밝혔다.
한편 딘딘은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딘딘은 어린 시절부터 또래보다 키가 작았다면서 엄마의 교육열로 영어로만 얘기하던 영자였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성장장애를 겪은 사연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자신을 예뻐하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두 누나들에게 서열 정리를 당하고 눈치 보기 시작한 사연도 밝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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