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인기 걸밴드 ‘QWER’와 협업한 스파클링 와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QWER은 유튜브 콘텐츠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결성된 4인조 걸밴드다. CU는 MZ세대 사이에서 개성을 중시하는 소셜 미디어 문화와 K팝 서브컬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QWER 스파클링 와인’은 스페인산 템프라니요와 샤도네이를 블렌딩한 알코올 도수 5%의 저도수 와인이다. 철양하고 깔끔한 목넘김이 특징이다.
레드 와인에는 멤버 시연과 히나, 화이트 와인에는 쵸단과 마젠타의 캐릭터가 그려졌다.
제품 패키지는 일본 시티팝 스타일의 팝아트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나무13’이 디자인했다.
CU는 멤버별 캐릭터가 담긴 와인 칠링백과 코스터 굿즈를 함께 제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멤버 사인이 담긴 4종의 와인 패키지를 모두 모으면 QWER 그룹 이미지가 완성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자사 커머스앱 포켓CU에서 한정판 QWER 와인 기획 세트를 레드·화이트 각 100개씩 판매한다. 해당 세트에는 전용 글라스와 아크릴 코스터가 포함됐다.
장인혜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 주 고객층인 10~30대의 다양한 소비 취향을 반영해 K팝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문화 쇼핑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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