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소재부터 차별화된 신제품 ‘프레쉬 올 트라이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레쉬 올 트라이탄은 용기 몸체부터 뚜껑까지 전부 트라이탄 소재를 적용해 투명하고 가벼우며, 깨질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트라이탄은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BPA Free’ 소재로,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할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 영하 40도부터 110도까지 견딜 수 있다.
락앤락은 지난 2009년부터 프라이탄 소재로 제작한 ‘비스프리’ 시리즈를 선보여 밀폐용기 중 최단기간 매출 100억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제품에 더 넓은 범위에 걸쳐 이를 확대 적용했다.
신제품은 260㎖부터 3500㎖까지 7종으로 출시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선보이고 추후 온라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혁신적인 소재로 만든 프레쉬 올 트라이탄은 편리한 사용은 물론 깔끔한 외관으로 이사·혼수철 선물로도 추천한다”며 “블록처럼 쌓을 수 있는 스마트 모듈 시스템으로 구성돼 정리와 보관도 편리한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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