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열받은' 하하에 누리꾼 '박수'
누리꾼들 "별 결혼 잘했네"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하하가 아내 별에 대한 악플에 답글을 달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내한테 달린 악플에 욕을 남긴 어둠의 최수종'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은 과거 2021년 별이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던 당시 무대 영상에 대한 댓글을 보여준 것으로 한 누리꾼이 별의 영상 밑에 "아줌마 집에서 밥이나 해라. 너만 완벽 남들 노노"라고 남겼다.
이 누리꾼 댓글 아래 하하는 '하하PD'라는 계정으로 "ㅂㅅ"이라고 욕을 남겨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하하에 별명이 여러 개 생겼는데 '어둠의 최수종', '아빠가 된 일진찡', '슈팅스타맛 최수종'이 있었다. 하하는 아내를 욕하는 누리꾼에게 같은 욕으로 일침을 가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별 결혼 잘했네", "하하 형 진짜 화난 게 느껴진다", "부부 사이 부럽다", "연예인 댓글 단 거 처음 봐", "저렇게 직접적으로", "악플러 반성했길", "연예인도 사람인데 저런 댓글을 남기다니 몰상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 하하와 별이 나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하하는 별에 대해 "고은이는 효녀 가수라고 이미 정평이 나 있었다. 아버님이 의료사고로 큰일을 당하셔서 그냥 누워계신 게 아니라 식물인간으로 계셨다. 당시 고은이는 웃고 다닐 수 없는 상황이었다. 누구랑 만나도 조금 있으면 바로 아버지를 뵈러 가야했다"라고 밝혔다.
하하는 "제가 그때 엄청나게 방황할 때다. 연예계 생활 그만둘까도 생각하던 시기였다. 그때 고은이가 아버지를 간호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많이 받았다. 고은이의 매니저, 회사 사장님한테 '내가 결혼할 나이가 된다면 고은이를 나와 연결해 달라'고 부탁도 했다"고 밝혔다.
별의 아버지는 위내시경을 받다가 의료사고를 당해 10년간 식물인간 상태로 병상에 누워있었다. 2012년 10월 부친상을 당했고 11월 하하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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