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게레로 FA라면 6억달러 돌파 가능성…양키스·메츠 참전” 괴수의 아들은 그만큼 토론토를 사랑한다

시간2025-04-08 14: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6억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6,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4년 5억달러 비FA 다년계약은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의 15년 7억6500만달러 FA 계약,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의 10년 7억달러 FA 계약에 이어 메이저리그 최대규모 계약 3위에 오를 정도의 초대형 딜이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단, 오타니의 경우 6억8000만달러를 계약기간 이후에 수령하는 디퍼 계약이다. 현가 기준으로 총액 5억달러에 미치지 못한다. 때문에 계약 가치를 따지면 게레로가 소토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라는 게 외신들의 설명이다.

그런데 게레로 계약과 소토, 오타니 계약의 결정적 차이점이 있다. 비FA 다년계약이다. 2019시즌을 앞두고 LA 에인절스와 14년 4억2650만달러 계약을 체결한 마이크 트라웃(34)을 넘어 역대 최대규모 비FA 다년계약이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긴다. 과연 게레로가 FA 시장에 나갔다면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트라웃의 경우 FA까지 2년을 남겨놓고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게레로는 당장 올 시즌을 마치면 2025-2026 FA 시장에 나갈 수 있다. 외신들은 2년 전 오타니, 1년 전 소토에 이어 올 겨울엔 게레로가 최대어라고 공언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게레로는 토론토에 잔류했다. 사실 토론토가 연장계약에 훨씬 미온적이었다. 연장계약을 하려면 작년부터 해야 한다는 외신의 지적이 많았다. 급기야 게레로도 지난 2월 말 스프링캠프 풀스쿼드 훈련 첫 날에 연장계약은 없으며, FA 시장에서 자신을 만나야 할 것이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이는 게레로의 고도의 협상술이었다. 연장계약이 없다는 것 자체가 명문화된 규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게레로는 일찌감치 토론토에 남고 싶어했고, 종종 드러낸 토론토 사랑은 찐이었다. FA 시장에 나가겠다는 말도 일종의 ‘나 삐쳤어요(그러니까 잘해주세요)’였다. 이제 게레로는 토론토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을 전망이다.

MLB.com은 8일(이하 한국시각) “게레로는 이미 인상적인 커리어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26세 슬러거 소토의 올해 버전이 될 예정이었다. 이 입찰은 소토가 메츠로부터 영입한 7억 650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 같은 팀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게레로가 6억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했다.

한 마디로 FA 시장에 가면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2021년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이후 2년간 주춤했으나 작년에 완벽하게 부활했다. 159경기서 타율 0.323 30홈런 103타점 98득점 OPS 0.940이었다. 무엇보다 매년 160경기 가까이 뛸 정도로 건강한데 3할-30홈런-100타점이 가능한 1루수다.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실제 양키스와 메츠는 다가올 겨울 1루수 쇼핑이 필요한 팀이다. 양키스는 베테랑 폴 골드슈미트와 1년 계약을 맺었다. 골드슈미트는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라 장기적인 전력이 아니다. 피트 알론소는 올 겨울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FA 시장에 나간다. 양키스와 메츠가 토론토와 경합을 벌이면 6억달러는 시간문제라는 게 MLB.com의 계산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게레로는 토론토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5억달러에 14년간 남기로 했다. 이 선택의 결과는 역사가 말해줄 것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주얼리 출신 김은정, 3개월 만에 전한 근황…여전한 미모+우아한 일상

  • 썸네일

    이동건 열애설 이후 근황 공개…"이혼 전문 박민철 변호사와 20년 지기"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출산 임박에 꽃단장…깜찍 양갈래 '찰칵'

  • 썸네일

    ‘차인표♥’ 신애라, 56살에도 50kg 이하 몸무게 유지하는 비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 수사…"처방약 복용했을 뿐" 혐의 부인

  • ‘차인표♥’ 신애라, 56살에도 50kg 이하 몸무게 유지하는 비결

  • ‘박성광♥’ 이솔이 안타까운 근황 “여성암 투병, 피부색 어두워지고 노화 빨라져”

  • 이동건 열애설 이후 근황 공개…"이혼 전문 박민철 변호사와 20년 지기"

  • '신세계 정유경 회장 딸' 문서윤, 테디 혼성그룹 데뷔 확정…팀명은 '올데이 프로젝트' [MD이슈]

베스트 추천

  • ‘미지의 서울’ 박보영 명대사 탄생,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 주얼리 출신 김은정, 3개월 만에 전한 근황…여전한 미모+우아한 일상

  • 가수에서 배우로→손호준·주원, '숨겨진 아이돌 시절' 재조명

  • ‘박성광♥’ 이솔이 안타까운 근황 “여성암 투병, 피부색 어두워지고 노화 빨라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이혼 후 온몸에 문신 근황 알린 여돌배우

  • 시아버지에게 XXX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조지♥’ 아말 클루니, 미국 입국 금지된다더니…“토니어워즈서 진주 드레스 입고 매혹의 자태”[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얼마나 걱정되었으면'...중계도 없는데 친정팀 찾은 원클럽맨 해설위윈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인테르→리버풀→PSG까지! 獨 분데스리가 우승 이룬 김민재, 여전히 '뜨거운 인기' 이유[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파…돈 많은 역할도 OK" [MD인터뷰④]

  • 썸네일

    '귀궁' 김지연 "16년 지기 육성재와 첫 로맨스, SBS 주연까지 잘 버텼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첫방 시청률에 깜짝…'고유림' 떠오른다더라" [MD인터뷰②]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역살신, CG 아냐…진짜 오징어 먹물 뒤집어 썼다"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