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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여전하네"...김소현, '봄' 코멘트와 함께 공개한 셀카
[마이데일리 = 윤새봄 인턴기자] 아역배우 출신 김소현이 꽃보다 화사한 미모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봄'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벚꽃 이모티콘을 붙인 첫 번째 사진은 그가 직접 촬영한 꽃 사진이다. 푸르른 하늘과 꽃이 어우러진 봄날 풍경을 담은 사진 뒤로, 빛나는 미모가 담긴 두 장의 셀카가 이어졌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다른 곳을 바라보며 청순미를 과시했다. 봄에 어울리는 포근한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와 '똑 단발' 헤어 스타일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팬들은 그의 착장 정보를 물어보기도 했다. 흐릿한 감성의 사진들이지만, 팬들은 "소별이 미모에 선명해보인다", "자연스러운 쏘 모습, 완벽 그 자체"라며 환호했다.
김소현은 7살 시절이던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7년 차를 맞았다. 2012년 '해를 품은 달'로 주목 받기 시작해 '후아유 - 학교 2015', '싸우자 귀신아' 등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2021년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만을 달성하며 최연소 천만 팔로워 스타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강력 특수팀 경장 '지한나' 역을 맡아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윤새봄 인턴기자 saebom484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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