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환경 전문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전문 플랫폼 회사인 이도 최정훈 대표이사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 톱10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 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 톱10에 최정훈 대표이사가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
최정훈 대표이사는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합작한 신기술 기반 스크린 골프 투어 TGL 공식 시뮬레이터인 풀스윙을 국내 최초로 클럽디 청담에 도입했다. 또 클럽디 더플레이어스 운영 등 골프장 전문 운영 확대, 전액 무상의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 추진 등 골프 저변 확대와 사회공헌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도는 수도권 명품 퍼블릭 골프장인 춘천 클럽디 더플레이어스(27홀)를 포함해 전북 클럽디 금강(18홀), 충북 클럽디 보은(18홀),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인천 드림파크CC(36홀) 등 총 126홀, 5개 골프장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전액 무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는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인 박세리 감독은 물론 10여 명의 KLPGA 및 KPGA 프로가 동참하고 있다. 3년간 총 410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까지 포함하면 수료생은 총 560명으로 늘어난다.
최정훈 대표의 부친인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도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개최, 대보 하우스디 오픈 및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개최 등 한국 골프의 위상을 이끈 공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3년에 부자가 업계 최초로 ‘톱10’에 선정된 이후 3년 연속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