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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3)의 아내 이솔이(36)가 건강한 한 끼를 인증했다.
이솔이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도 채소… 다 먹고 찍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가 직접 찍은 식사 메뉴가 담겼다. 알록달록 귀여운 꽃무늬 접시 위에는 잘 익은 빨간 딸기 네 알, 얇게 썬 하얀 참외, 조금 남은 삶은 브로콜리 조각들이 놓여있다. 채소는 모조리 다 먹은 뒤 접시 위 살짝 걸쳐둔 포크에서 이솔이의 뿌듯함이 느껴지는 듯 하다. 소박하지만 건강한 식사를 즐긴 이솔이의 일상이 괜스레 미소를 부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최근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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