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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보다 빛나는 신민아 비주얼
신작 '재혼 황후' 주연 확정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신민아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신민아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뭐야. 인형이야 뭐야. 신민아 왜 이렇게 예뻐. 웅성웅성"이라며 "'악연' GV 현장에서 레전드 미모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GV에 참석한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스크린보다도 더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단정한 셔츠와 팬츠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팬들과 직접 만나 팬서비스했다.
이날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신민아의 헤어스타일이다. 히피펌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실시간 반응이 폭발하기도 했다. 풍성한 볼륨감의 히피펌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자칫하면 촌스럽거나 과해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지만 '중단발의 정석'처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으로 '인간 복숭아'를 연출했다. 맑은 목숭아 빛의 치크와 립, 글로시한 핑크빛 네일은 신민아의 청초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이에 팬들은 "진짜 인형인 줄", "신민아 보고 힐링하자", "또 레전드다", "말이 안 되는 미모"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이다. 신민아는 평생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외과 의사 '주연' 역을 맡아 연기했다.
신민아는 차기작으로 웹소설, 웹툰 원작의 '재혼 황후'를 선택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신민아는 동대제국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았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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