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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45)이 헤어스타일 변화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머리 많이 길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흰색 상의에 중청 데님 팬츠를 매치,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커다란 헬로키티 그립톡이 귀여운 포인트를 더한다. 40대 두 아이의 엄마라기에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다.
이정현이 언급한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흑발은 갸름한 브이라인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다. 특유의 깨끗한 피부톤과 또렷한 눈매, 오뚝한 콧대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아낸다.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여의도 호텔에서 장기 투숙 중인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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