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한채영-이소연, "누가 누가 더 예쁠까" 미녀 3인방 떴다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오윤아가 한채영-이소연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오윤아는 18일 소셜미디어에 "얼마 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채영 이소연과 함께 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배우 한채영과 함께 2ne1 콘서트 현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윤아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기도 한다.

다음 사진엔 배우 이소연과 합석해 음식점 앞에서 셋이서 행복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달 16일 생일이었던 이소연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소연은 몸집만한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오윤아는 검정색 점퍼에 데님 바지를 입고 검정색 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소연은 오윤아와 커플룩 같은 의상을 입어 베스트 프렌드 룩을 선보였다. 한채영은 날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숏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연예계 대표 미녀인 오윤아-이소연-한채영의 밤에도 빛나는 미모와 우정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들 하시네" "세분다 너무 예뻐요" "미녀삼총사" "어디 가면 볼수 있죠?"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그녀들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결혼했으나 2015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슬하의 아들은 오윤아가 홀로 키우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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