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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눈부신 슬림 몸매를 자랑했다.
윤은혜는 4월 19일 자신의 SNS에 “예쁜 옷 입고~~오디가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체크 패턴의 투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과 가녀린 팔, 종잇장 같은 슬림한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세월 거스르는 미모”, “진짜 말랐다”, “역시 레전드 걸그룹 비주얼”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베이비복스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말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멤버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심은진과 함께 14년 만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Get Up’, ‘우연’ 등 히트곡을 재연해 8~90년대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Killer’ 무대는 5세대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은혜는 최근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베이비복스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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