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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요태 김종민(45)이 오늘(20일)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가족 계획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종민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인과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 사회는 1부 유재석, 2부 조세호·문세윤이 각각 맡는다. 김종민은 결혼식 후 프랑스 남부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신부는 미모의 사업가로, 배우 김지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닮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세윤은 지난 2월 5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굉장한 미모”라면서 "사진도 보고 통화도 한번 했는데, 엄청나다"라며 극찬했다.
그는 지난 4일 ‘전현무계획2’를 통해 신부의 장점으로 “내가 싫어하는 것들을 안 한다. 신뢰가 가면서 뭘 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 그리고 나보다 똑똑하다. 현명하고 지혜롭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최근 가족계획과 관련,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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