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최대 50% 할인 ‘빅시즌 2025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최대 50% 할인하는 ‘빅시즌 2025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주요 기념일에 맞춘 다양한 선물 추천관과 브랜드 특가 코너를 마련해 고객이 손쉽게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총 14개 카테고리에서 3만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완구, 간식, 건강식품, 패션, 뷰티, 유아, 문구, 가전디지털, 홈리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한다.

또한 ‘어버이날 선물’, ‘어린이날 선물’, ‘연휴 즐기기, 여행vs집콕’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원하는 선물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가격대와 카테고리별 맞춤형 추천 상품을 제안하며, 인기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제공하는 ‘단 하루 원데이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정관장 홍삼진본 파우치 △제스파 엘라이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조그다이얼 자동 안마의자 △뉴케어 구수한맛+당플랜 안심바 세트 등을 추천한다. △카네이션·용돈박스 △건강식품 △화장품 세트 △망고·한우 등 프리미엄 식품 선물세트도 있다.

어린이날 선물로는△레고 슈퍼마리오 루이지TM와 모험 세트 △바니랜드 람보르기니 V12 유아 전동차 △키저스 빙글빙글 스핀팝 딸랑이 장난감 3종 세트 등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영유아 건강식품과 △인기도서까지 아이 연령대와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이 선물 고민 없이 간편하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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