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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수린이 데뷔 전부터 '이세계 페스티벌 2025' 라인업에 합류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이세계 페스티벌 by 슈퍼아이'를 통해 버추얼 오프라인 뮤직 페스티벌 '이세계 페스티벌 2025'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데뷔를 앞둔 솔로 가수 수린(SURIN)이 이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5월 17일 라인업에 합류한 수린의 비주얼, 보이스의 일부가 짧게 담겨 궁금증을 드높였다. 수린은 우윳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리드미컬하면서도 맑은 목소리로 첫 무대를 기대케 했다.
'이세계 페스티벌 2025'에 초청된 수린은 같은 날 선미, 십센치, 엔플라잉, 트리플에스, 보이넥스트도어 등과 함께 라인업에 합류, 선배 K팝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데뷔를 앞둔 수린이 먼저 무대로 대중 앞에 서는 만큼, 어떤 퍼포먼스를 꾸밀지 궁금증이 커지는 중이다.
수린은 5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이세계 페스티벌 2025'에 출격하며,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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