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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
서울 아파트 → 단독주택, 오윤아가 이사한 이유는?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봄꽃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오윤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민 😝꽃! 민🌸"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민이는 봄꽃 아래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몇몇 사진에서는 아들은 조부모님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누리꾼들도 오윤아와 아들의 근황에 따뜻한 반응을 보냈다. "엄마와 아이가 모두 너무 귀엽네요!", "너무 잘 크는 민이 윤아 님도 대단해요 기도할게요 응원합니다", "민이 오랜만이야~"라며 오윤아 모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송민과 함께 단독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SBS Plus ·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 2'에서 서울 살이 고충을 이야기했다. 그는 "서울에서 아들을 키울 만한 곳이 없다"라며 "인근 주민들이 '아픈 애를 왜 여기서 키우냐'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오윤아는 가족을 위해 단독 주택으로 이사하게 된 이유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뛰어난 입담과 공감 능력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현대홈쇼핑 '오감쇼'에서 진행을 맡았다. SBS Plus · E채널 예능 '솔로라서 2'에서는 고정 패널을 맡았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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