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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다해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이유를 밝혔다.
이다해는 23일 소셜미디어에 "이번 도쿄여행의 목적이었던!! 븐씨가 열연하고 있는 일본판 #드림하이 #뮤지컬 다같이 보고, 우리의 추억의 장소에서 #happy birthday to me, 이젠 나이먹는 게 싫어 생일도 싫은 나지만 ㅋㅋ 사랑하는 당신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고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다해는 머리에 왕관을 쓰고 세븐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판 '드림하이' 뮤지컬을 보고 남편 세븐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케이크에는 "40"이라는 숫자가 장식되어 있다. 이다해는 "이젠 나이먹는게 싫어서 생일도 싫어"라고 했지만 시종일관 행복한 얼굴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엔 남편 세븐으로부터 명품 선물을 받고 기뻐하며 서로 입맞춤을 한다. 레스토랑의 음식 사진과 함께 케이크에 초를 불면서 생일파티를 하고 있다. 이다해는 40이라는 나이가 안 믿기는 초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너무 예뻐" "행복한 부부" "40이 넘었다구요?" "해븐 부부 축하해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10년 연애 후 2023년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6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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