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변우석이 독보적인 수트핏을 뽐냈다.
25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C사 행사에 참석한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변우석은 목걸이, 반지, 브로치, 시계 등 C사 제품을 풀착장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키 190cm의 남다른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델 뺨치는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에 팬들은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왕자님 그 자체" "왕자님이세요?" "용안 미쳤다" "진짜 너무 예뻐" "수트핏 예술" 등 댓글로 환호했다.
변우석은 2026년 상반기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 이완(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