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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천우희가 청초한 민낯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천우희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작년 4월. 머리가 많이 자랐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돋보였고,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가죽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까지 더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보고 싶어요" "살이 왜 이렇게 빠졌어요" "아름다워요. 이번에도 레전드 갱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는 올해 방송되는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그저 소년과 소녀였던 선우해(송중기), 성제연(천우희)이 15년 만에 재회해 각자의 무대에서 고군분투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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