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배우 이준혁과 차주영을 올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봄·여름(SS) 시즌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빈폴은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이준혁과 차주영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두 배우는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빈폴의 ‘서울 클래식’ 테마를 알리고 브랜드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화보와 영상에서는 빈폴의 전략 상품인 ‘빈폴솔솔니트’를 비롯해 다양한 신상품을 착장해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줬다.
빈폴은 이번 시즌부터 솔솔니트를 시작으로 아이코닉 아이템 강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빈폴솔솔니트를 포함한 봄·여름 신상품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 SSF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SSF샵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 ‘함께할인’ 10%와 무료 교환 혜택을 제공한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 상무는 “앞으로 빈폴이 펼쳐나가고자 하는 새로운 세계관에 이준혁과 차주영이라는 두 배우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빈폴은 진일보한 클래식 캐주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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