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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집을 자랑했다.
29일 서동주는 개인 계정에 "잡지 5월호 표지에 저희집이 실렸어요"라며 잡지 표지에 실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저와 뮹뮹이 그리고 아가들이 살고 있는 집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인터뷰였어요. 요즘 저희집에는 홍단풍 외에도 많은 꽃들이 피어났어요 꽃이 참 예쁘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은 집안과 마당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서동주는 일부 네티즌의 악플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은 “결혼을 밥 먹듯이 하나” “진짜 관종이다” “후덕하다” “임신했냐” 등의 글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서동주는 “너무 심한 건 뺀 게 이정도”라며 “속상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서동주는 6월 29일 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로, 서동주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한국에서 방송일을 병행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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