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한 팔에만 5000만 원 '주렁주렁'…"어쩐지 TV 자주 보이더니"

미미, 일상이 화보 '눈길'
미미, '부'네 나는 악세사리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미미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미미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미는 흰 셔츠를 입고 청 미니스커트와 스니커즈를 신고 발랄하게 길거리를 걷고 있다. 또 하나로 땋은 머리는 통통 튀는 매력을 표현하는데 완벽해 눈길을 끌었다. 미미는 꽃 아래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브이 자도 그려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며 가죽잠바에 검은색 팬츠를 입고 터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윙크도 해 깜찍하면서 중성적인 분위기를 보여줬다. 또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 3' 촬영지인 아부다비에서 찍은 것으로 몸에 딱 붙는 레깅스에 배꼽 티셔츠를 입고 있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최근 미미의 모든 사진에서 애정하는 팔찌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명품 브랜드의 것으로 같은 팔찌를 3개 이상 레이어드해 차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미미가 차고 있는 팔찌는 명품 '까르띠에'의 저스트 앵 끌루와 러브 브레이슬릿 팔찌로 같은 것 3개를 레이어드 해 끼고 있다. 한 팔에만 5000만 원가량 되는 금액의 보석을 끼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나 하나만", "레깅스 핏 장난 아니다", "최고", "요즘 가장 핫하지", "저 팔찌가 저렇게 비싼 거였나", "방송 많이 하더니 돈 벌었네", "부럽다", "까르띠에 마니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미가 출연하고 있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 3' 25일 방송에서 이은지, 이영지, 안유진과 함께 아부다비로 떠났다. 멤버들은 투에니원의 'Fire' 안무를 추며 노래를 불렀고 다양한 게임 속에서 케미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파이 변장 의상이 걸린 실물 빵 퀴즈에서는 포상금을 깎으면서까지 변장을 거부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안유진이 빵 이름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 3.2%, 최고 3.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 3'는 매주 금요일 8시 40분 방송된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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