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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소희는 5월 3일 개인 SNS를 통해 “레이오버호텔. 전주국제영화제”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우아한 아이보리 드레스를 입고 여유로운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물오른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살짝 웨이브진 긴 머리와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실루엣, 그리고 은은한 메이크업은 소녀 이미지 대신 성숙하고 우아한 여인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팬들 사이에서는 “원더걸스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 “고급스럽다”, “분위기 여신”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소희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Tell Me’ ‘So Hot’ 등의 히트곡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며, 팀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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