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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첫째 딸이 생긴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3일 이혜원은 자신의 계정에 "이천 사년 오월 일본에선 안느는 운동을 안하고 비행기 타고 날라오시고 나는 공주님을 만났지 하하. 그날이 오늘이지"라며 첫째 아이가 생긴 날을 떠올렸다.
이혜원은 "아이고 날씨까지 안도와주네 아이고 허리야 ㅋㅋㅋㅋ"라며 "나 수고했다고 밥도 사주고 데리고 나와준 그 비행기 타고 온 남자. 그 주인공은 아니지만 ㅋㅋㅋㅋ 내가 잘 먹어줄께 키키키. 안리원 얼른 와~ 생일 축하해!!!!"라며 딸 리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안정환이 사준 음식을 공개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안리원, 2008년생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현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진행을 맡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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