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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2)가 남편 용준형(35)에게 선물 받은 명품백을 인증했다.
현아는 5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C사의 검은색 가방이 담겼다.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미디엄 사이즈가 약 970만 원에 달한다. C사의 하우스 앰배서더인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해당 제품 캠페인의 얼굴이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현아는 C사 가방과 함께 용준형의 아이디를 태그, 남편에게 선물 받은 것임을 슬쩍 귀띔했다. 이어 가방을 착용하고 외출에 나선 모습까지 공개하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신혼답게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일상이 절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새 싱글 '못 (Mrs. Nail)'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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