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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오나나, 에이전트에게 사우디 리그 이적 의사 밝혀... 승격 예정된 네옴 SC 유력

시간2025-05-07 23:00:00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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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 에이전트에 "사우디 리그 클럽 찾아줘"
맨유, 오나나 매각하고 새로운 골키퍼 원한다... 이적 가능성 높아

사우디 리그 이적을 원하는 안드레 오나나. /게티이미지코리아
사우디 리그 이적을 원하는 안드레 오나나.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인턴기자] '맨유 역대 최악의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던 안드레 오나나가 사우디 리그로의 이적을 희망한다.

안드레 오나나는 지난 2023년 7월, 총액 5500만 유로(한화 866억 원)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합류했다. 입단 초기엔 여러 차례 실수를 범하며 기본기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그러나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며 맨유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챔피언스리그에선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맨유의 조별리그 탈락에 일조했지만, 리그에서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랭피르 리옹과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실수를 저지르며 실점을 헌납한 안드레 오나나. /게티이미지코리아
올랭피르 리옹과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실수를 저지르며 실점을 헌납한 안드레 오나나.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시즌에도 전반기 리그 클린시트 횟수 2위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서 볼 핸들링 실수를 비롯해 여러 차례 치명적 실수를 저지르며 기본기가 전혀 개선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올랭피크 리옹과의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선 두 차례 실수를 저질러 2실점의 원흉이 되었다. 이 날 실수로 인해 직후 치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선 명단 제외되기도 했다.

오나나는 지난 시즌부터 가장 많은 실수를 저지른 골키퍼다. 골로 연결되는 실수가 무려 8회로, 프리미어리그 모든 골키퍼 중 1위에 올랐다. 통계에 기록되지 않는 기본적인 빌드업 실수도 잦다. 맨유에서 5년간 뛴 적이 있던 네마냐 마티치는 오나나를 "맨유 역사상 최악의 골키퍼"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오나나의 처참한 활약에 맨유 팬들도 인내심을 잃었다. 리옹 전에서 보여줬던 오나나의 호러쇼에 맨유 팬들은 "마티치가 옳았다"라며 오나나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오나나보다 내가 더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 나는 그를 신뢰한다"라며 오나나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지만, 아모링 감독의 인내심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오나나를 매각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던 최근, 맨유 팬들을 웃게 할 소식이 보도됐다. 해외 이적시장에 정통한 산티 아우나는 "안드레 오나나는 자신의 에이전트에게 이적을 위해 사우디 프로 리그의 클럽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맨유는 새로운 골키퍼를 원한다"라며 오나나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보도했다.

오나나와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클럽은 사우디 퍼스트 디비전(2부 리그)의 네옴 SC다. 네옴 SC는 인수 후 공격적인 투자로 연이은 승격에 성공했고, 리그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둔 현재 1부 리그로의 승격을 확정 지었다.

안드레 오나나. /게티이미지코리아
안드레 오나나.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엔 최상의 시나리오다.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오나나의 시장 가치는 3200만 유로(한화 500억 원)다. 그러나 맨유에서 활약상을 고려하면 이적료로 3200만 유로 이상을 받긴 힘들어 보인다. 그러나 사우디 클럽이라면 다르다. 재정적으로는 빅리그 상위권 클럽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비록 영입 당시 이적료였던 5500만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받긴 힘들겠지만, 그에 근접하는 이적료를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불안한 오나나의 활약 속에 맨유는 리그 15위까지 쳐져 있다. 그러나 유럽 대항전에선 순항 중이다.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아틀레틱 클루브를 3-0으로 대파하며 결승 진출이 유력하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래 구단 역사상 최악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맨유는 오는 9일(한국 시각), 아틀레틱 클루브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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