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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 배리 본즈 소환! 역대급 페이스 보여주고 있는 애런 저지... fWAR 14 페이스

시간2025-05-08 01:17:00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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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 주요 타격 지표 모두 리그 선두... 페이스 유지하면 단일시즌 fWAR 1위
아메리칸리그 4월 이달의 선수 수상 및 MVP 모의 투표 만장일치 1위

역대급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애런 저지(왼쪽). /게티이미지코리아
역대급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애런 저지(왼쪽).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인턴기자] 애런 저지가 역대급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베이브 루스, 루 게릭 등 '고대 괴수'들을 소환했다.

애런 저지는 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12-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양키스는 3연패를 끊어내며 20승째를 기록했다.

애런 저지. /게티이미지코리아
애런 저지. /게티이미지코리아

저지는 7일 현재 12홈런 34타점, 타율 0.412, 출루율 0.503, 장타율 0.772와 OPS 1.275를 기록하고 있다. 홈런, 타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모두 아메리칸리그(AL) 1위다. 그야말로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비율 스탯 뿐만 아니라 세이버메트릭스 지표도 뛰어나다. 6일까지 치러진 경기를 기반으로 저지는 3.4의 fWAR을 기록하고 있다. 당연히 양대 리그 통틀어 1위다. 2위 피트 알론소는 2.5의 fWAR을 기록하고 있다. 저지가 큰 차이로 앞서 있다. wRC+(조정가중득점생산력)도 255에 달한다. 리그 평균은 100이고, 160을 기록하면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역대 wRC+ 1위는 괴물같은 시즌을 보냈던 2002년의 배리 본즈가 기록한 244다. 본즈의 기록이 금지 약물에 힘을 입어 세워진 것을 고려하면 저지의 성적이 훨씬 더 가치있다고 볼 수 있다.

저지는 본즈에 이어 베이브 루스, 루 게릭 등 양키스의 레전드들과도 경쟁하고 있다. 이 페이스대로 시즌을 마친다면 14가 넘는 fWAR을 기록하게 된다. 메이저리그 역대 단일 시즌 fWAR 1위는 1923년 베이브 루스가 기록한 14.7이다. 2위부터 4위까지의 기록도 모두 베이브 루스가 가지고 있다. 저지가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할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베이브 루스와 비교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지가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메리칸리그(AL) MVP 경쟁 중인 애런 저지(왼쪽)와 바비 위트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아메리칸리그(AL) MVP 경쟁 중인 애런 저지(왼쪽)와 바비 위트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아메리칸리그 4월 이달의 선수는 당연히 저지의 몫이었다. MVP 레이스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7일 양대 리그 최우수 선수(MVP) 모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총 46명의 전문가가 투표에 참여했고, 저지는 1위 표 46장을 받으며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할 것으로 예측됐다. 시즌 개막 전, 전문가들은 저지가 아닌 바비 위트 주니어가 MVP를 수상할 것으로 예측했다. 바비 위트 주니어의 성장세와 저지의 내구성, 나이를 고려한 결과였다. 저지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비웃듯 큰 차이로 바비 위트 주니어를 제쳤다.

저지가 더욱 무서운 점은 33세의 나이에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이다. 루키 시즌이었던 2017년, 30.7%에 달했던 삼진율은 이번 시즌 20.3%까지 낮아졌다. 또한 지난 시즌 시속 95마일(152.8km/h) 이상의 투구를 상대로 0.380의 타율과 25.5%의 삼진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0.500의 타율과 19.2%의 삼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빠른 공에 대한 대처가 발전했다. 저지 이전 리그 최고의 타자였던 마이크 트라웃이 30세부터 부상으로 인해 하락세에 접어든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저지의 뜨거운 타격감은 5월에도 식지 않고 있다. 5월 5경기에 출장해 2홈런 2타점, OPS 1.223을 기록 중이다. 저지는 슬로우 스타터로 알려져 있다. 6월에 접어들며 여름이 가까워지면 방망이가 더욱 뜨거워진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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