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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20년 절친 강은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7일 박슬기의 인스타그램에는 "조선의 사랑꾼 보시고 연락 많이 주셨네요. 감사해요 여러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결혼식을 올리는 강은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강은비와 박슬기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랜만의 만남에도 여전한 두 사람의 우정이 흐뭇함을 안긴다.
박슬기는 "'몽정기2'가 19살 때 찍은 작품이니 은비를 안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뭔 얘기만 하면 꺄르르 웃던 참 좋은 친구 은비"라며 "온통 재미있었던 기억뿐이야. 나이도 동갑이고 교복 입고 촬영하니까 할 얘기도 많고 그치? 준필님의 도움으로 노래 선물로 축하 인사를 할 수 있어 참 좋았어. 다시 한번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 5일 얼짱 출신 변준필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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