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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황금 연휴 후기를 전했다.
강민경은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알콩달콩 행복했던 돼비치의 연휴 끝. 많이 먹으려고 많이 걸었지만, 맛있게 쪘을 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화이트 컬러의 반팔 니트 상의에 베이지 톤의 롱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양말을 더해 격식 없는 무드를 강조했으며, 블랙 가죽 숄더백으로 심플한 포인트를 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택시 안에 앉아 자연스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편안한 차림새와 여유로운 표정이 눈에 띈다.
호텔 로비로 보이는 공간에서 머리를 묶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조명이 강민경의 세련된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연휴 기간 많이 먹어서 돼지라는 표현을 썼지만, 전혀 눈치챌 수 없는 보디라인과 미모로 부러움을 샀다.
강민경의 일상 공유에 팬들은 "'돼지 다비치라는데 그래도 예쁘다", "돼비치가 부릅니다. 맛있어서 눈물이 나", "돼비치 너무 귀엽다", "연휴 잘 보낸 것 같아서 덩달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달 29일 신곡 '노래할래요'를 발매했다. '노래할래요'는 지난 1월 열린 다비치의 2025 단독 콘서트 '어 스티치 인 타임(A Stitch in Time)'에서 처음 선보인 곡이다. 미니앨범 '스티치(Stitch)'에만 수록됐다. 다비치는 팬들의 꾸준한 요청에 정식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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