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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임신 중 체중 증가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김지혜는 7일 자신의 계정에 "밥 먹었더니 배가 터질 것 같아서 집 앞 산책. 조금만 먹어도 배가 너무 부르다. 나 진짜 조금 먹는데 왜 이렇게 몸무게가 느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산책을 즐기고 있는 김지혜와 남편 최성욱(38)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몸무게 60kg을 달성, 의사에게 살이 너무 많이 쪘다는 말을 들은 김지혜인만큼 운동의 일환으로 보인다. 벌써 5월이지만 아직은 쌀쌀한 날씨 탓에 두 사람 모두 외투만은 단단히 챙겨 입고 있다. 이 가운데 최성욱의 품에 기대 있는 김지혜에게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면모가 느껴진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현재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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