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융

5대 손보사, 겹악재에 순익 급감…KB만 유일 ‘성장’

시간2025-05-15 16:58:12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차·일반보험 손해율 증가·대형산불
KB손보만 상승…투자이익 급증 영향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주요 손해보험사가 올해 1분기 줄줄이 역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5대 손보사 가운데 KB손해보험만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갔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보·KB손보·현대해상 등 국내 5대 손해보험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352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수준이다.

5대 손보사는 작년 연간 최대 실적을 올렸으나 올해 들어 성장성이 정체된 모양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나빠진 데다 대형 산불과 같은 악재가 이어지면서 본업인 보험손익이 일제히 쪼그라들었다.

현대해상은 올 들어 작년 대비 반토막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4%나 줄어들은 2032억원을 기록했다.

본업인 보험손익에서 전반적으로 크게 실적이 악화했다. 장기보험은 독감 재유행 등에 따른 손해액 증가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74.2% 급감했다. 차 보험도 보험료를 인하한 영향 등으로 손해율이 나빠져 전년 동기 대비 63%나 줄어들었다.

삼성화재 1분기 순이익은 60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감소했다. 본업인 보험손익이 전년 대비 6% 낮아진 4194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7397억원을 냈다.

DB손보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줄어든 4470억원을 기록했다. 군인 장기·자동차·일반보험 손익이 전부 감소했다. 자동차보험은 보험료 인하에 따른 손해율 상승으로 51.4%포인트(p)나 줄었다. 장기보험도 전년 동기 대비 12.1%p 감소했다. 일반보험은 LA산불 여파로 손해율이 전년 동기 대비 10.1%p 높아졌다.

메리츠화재도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 줄어든 4625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 역시 보험손익은 악화했으나 투자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한 결과 부진을 상쇄했다.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고 대형 산불이나 호흡기질환 유행 등 악재가 발생하면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5대 손해보험사 CI./각 사
5대 손해보험사 CI./각 사

KB손보는 대형사 중 유일하게 호실적을 이어갔다. 1분기 순이익은 31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KB손보도 보험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6% 줄었다. 다만 대체자산 투자 확대와 채권 교체매매 등을 통한 투자이익이 441.2% 급증하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금리 하락기에 접어들면서 구조화채권 평가이익도 늘어났다.

KB손보 역시 차보험 손해율이 올라갔다. 1분기 차보험 손해율은 82.8%로 전년 동기보다 2.9%p 상승했다. 일반보험도 81.3%로 전년 동기 대비 9.2%p 올랐다.

이를 장기 인보험 부문 판매 호조로 보완했다. 장기보험 손해율은 80%로 전년 동기 대비 1.8%p 낮아졌다.

KB손보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상승했지만 장기보험 손해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전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지혜·장영란·홍진경, 요즘 제일 잘나가는 언니들 총출동

  • 썸네일

    안은진, 춤도 잘 춘다…강유석과 댄스 실력 방출 "역시 댄싱추"

  • 썸네일

    이효리, 평창동 와도 유기동물 사랑 계속…사료 2톤 기부 '훈훈'

  • 썸네일

    박서준, 추성훈도 반한 진짜 남자…허리 손 얹고 '나 너~무 좋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병헌' 이민정, 16개월 딸 자랑 "언어 습득 빨라…영어까지" [가오정]

  • 이승환·하림은 그저 노래하고 싶었다…새 정부에선 배제보다 포용해야 [MD포커스]

  • 백지영, 딸이랑 먹방 데이트…보이는 건 단 하나 "머리숱 무엇?"

  • 김소현, 국민여동생의 품격 있는 변신…"클래식 완벽 소화"

  • 박서준, 추성훈도 반한 진짜 남자…허리 손 얹고 '나 너~무 좋아'

베스트 추천

  • 엑셀방송 논란 서유리, 트위터 해킹까지… '30만 팔로워 날아갔다'

  • 이지혜·장영란·홍진경, 요즘 제일 잘나가는 언니들 총출동

  • '탈모 고백' 조나단, 결국 머리 심었다…아이돌급 비주얼

  • 안은진, 춤도 잘 춘다…강유석과 댄스 실력 방출 "역시 댄싱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해외이슈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 썸네일

    81살 로버트 드 니로♥45살 티파니 첸, 칸 레드카펫 공식 데뷔[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