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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세금신고 대행 서비스 ‘더 절세’가 누적 신청 약 9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내달 2일 마감되는 종합소득세 신고는 기한 내에 처리하지 않으면 최대 20%에 달하는 무신고 가산세와 하루 단위로 누적되는 납부불성실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가산세를 피하려면 이번 주 안에 신고를 마무리하는 것이 절세의 핵심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더 절세는 간편 인증을 통해 예상 세액과 절세 가능 금액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업종별 전문가의 상담을 거쳐 AI 자동화 시스템으로 평균 1일 내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세무사와 시스템이 이중으로 검토하는 구조로 오신고율이 낮다는 것이 장점이다.
더 절세 관계자는 “신고 마감일 직전에는 시스템 과부하나 고객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 빠르게 신고를 마쳐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신속한 절세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 절세’가 가장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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