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박하선, 장난꾸러기 모습 '폭소'
타이어 그네 타다 훌러덩 넘어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박하선의 소셜미디어가 인기다.
최근 한 맘 카페에서 '박하선 모래바닥에 명품 가방 던져'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이는 박하선의 소셜미디어의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장난기 가득한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하선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한 공원을 찾았고 신이 난 듯 곳곳을 뛰어 다녔다.
한 손에 명품 에르메스의 가방을 들고 있는 박하선은 타이어로 만들어진 그네를 타고 훌러덩 뒤로 넘어갔다. 손에 들고 있던 가방은 모래 바닥을 뒹굴었고 머리와 온몸이 모래로 뒤덮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래켰다. 이 명품 가방은 2000만 원가량 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과거 박하선의 사진들에는 옷과 가방이 다양한 명품 브랜드 제품인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주도 귤 밭에서 행복하게 뛰어노는 모습과 먹을 것을 포장해서 차에서 먹방을 남기기도 했다. 박하선은 차 안에서 춤을 추며 신나했고 명품 가방을 엉덩이로 깔고 앉아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과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귀엽다", "굉장히 발랄하다", "신발이랑 옷 정보 좀 알려주세요", "완전 장난꾸러기였네", "류수영이랑 함께 갔나?", "이래서 류수영이 아내 바보가 됐구나", "얼굴이 작은 건지 귤이 큰 건지", "에르메스를 바닥에?", "잘 버니까 명품 저렇게 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투자 사기를 당할 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MBC '히든아이'에서 박하선은 "아이를 낳고 수입이 없던 시절 지인에게 투자 사기를 당할 뻔했다. 당시 같이 투자했던 사람 중 실제로 집을 날린 사람까지 있었다"라고 밝혔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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