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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엔터 취업 희망자를 위한 실무 강좌를 개설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16일까지 엔터테인먼트 업계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5 FNC 실무 역량 강화 프로젝트(FNC CREATIVE LAB)' 21기를 모집한다.
'2025 FNC 실무 역량 강화 프로젝트'는 신인개발, A&R, 앨범 및 콘텐츠 기획, 마케팅, 매니지먼트, 언론홍보, 경영관리 등 엔터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이론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7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10주간 매주 토요일 FNC엔터테인먼트 청담 사옥에서 교육을 받는다.
가수, 배우, 예능인까지 다방면의 아티스트가 몸담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현업 종사자가 실제 사례와 자료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각 부서에서 진행하는 실무에 투입되어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FNC엔터테인먼트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이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엔터테인먼트 실무자 자격증과 수료증 및 프로젝트 참여 인증서가 발급된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FNC엔터테인먼트 지원 시 서류 심사 가산점 또한 부여된다. 실제로 이 과정을 통해 1기~20기까지의 수료생 중 32명이 FNC엔터테인먼트에 정규직으로 입사했으며, 90명이 인턴십에 채용됐다.
'2025 FNC 실무 역량 강화 프로젝트'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 내 온라인(구글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FN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내 FNC CREATIVE LAB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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