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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사랑이 또 한번 미의 여신임을 입증했다.
김사랑은 28일 소셜미디어에 "렌즈 낌, 기분전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김사랑은 블랙 의상을 입고 짙은 흑색의 머리를 쓸어올리며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김사랑은 "렌즈 끼고 기분전환"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얼굴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다.
눈에는 써클렌즈를 착용해선지 눈동자는 더욱 커졌고 회색과 브라운색을 합친 것 같은 오묘한 눈동자의 색이 시선을 강탈한다. 써클렌즈는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테두리 부분에 색을 넣어 눈동자가 커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김사랑은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나이를 잊은 희고 맑은 피부에 큰 눈망울, 오똑한 코를 뽐내며 20대 대학생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대존예" "아침에 눈이 부셔서 못 쳐다봄" "렌즈 어디꺼에요" "방부제 어디꺼 먹어요?" "러블리 한도 초과"와 같은 댓글을 달며 김사랑의 방부제 먹은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배우 데뷔했으며,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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