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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윤X정운선, 의외의 케미
'언슬전' 인도네시아 발리行 팀워크 여행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공기선 역의 손지윤과 오주영 역의 정운선이 의외의 조합으로 주목받았다.
손지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고의 룸메이트를 만났다. 종류별로 차를 챙겨온 그녀... (난 이걸 다 마셔야 집에 갈 수 있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극 중에서는 함께 등장한 적이 없는 두 사람이지만, 현실에서는 다정한 룸메이트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운선의 섬세한 준비성이 담겨 있다. 커피는 물론, 레몬 생강차, 히비스커스 등 다양한 티백을 챙겨온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손지윤과 정운선이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언슬전'은 최고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최근 성황리에 종영했다. 종영을 기념하고자 '언슬전' 제작진과 출연진 일부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팀워크 여행을 떠났다.
발리행에는 손지윤, 정운선 외에도 신시아, 한예지, 정준원, 이봉련, 이현균, 정순원 등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26일부터 6월 2일까지 7박 8일간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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