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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바디프랜드는 한국공항공사 주관 지난해 전국공항 상업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여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공항의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연 2회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총 228개 업체 중 15곳이 서비스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바디프랜드는 현재 김포, 여수, 광주, 무안공항에 헬스케어 라운지를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여수공항 라운지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해당 라운지에는 다중이용시설 전용 공유 마사지체어 ‘비프리’를 설치돼 공항 이용객이 대기 시간 동안 피로를 풀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쾌적한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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