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먹 안 통했다…'거룩한 밤' 100만 못 넘고 안방行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바로 오늘 29일(목)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이하 '거룩한 밤')가 5월 29일(목), 바로 오늘부터 IPTV &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거룩한 밤'은 오컬트 호러와 강렬한 액션의 과감한 장르적 결합으로 신선함을 선사했을 뿐 아니라, 도파민 터지는 마동석의 파워풀한 액션, 정지소의 압도적 연기 등 극장가에 시원한 한 방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개봉 한 달 동안 77만 관객 밖에 동원하지 못한 채 극장가에서 퇴장하게 됐다.

'거룩한 밤'은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스카이라이프, 웨이브(Wavve),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Apple TV, 씨네폭스, 왓챠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된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시원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5월 29일(목), 오늘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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