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레드 소스에 마라맛을 더했다…신메뉴 ‘마라레드’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촌치킨은 레드소스에 마라의 매운맛을 더한 신메뉴 ‘마라레드 싱글윙’(6조각)과 ‘마라레드 윙박스’(16조각)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맴파민(매운맛+도파민), 매부심(매운맛+자부심) 등 매운맛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져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맛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교촌식 마라맛’ 메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신메뉴 출시로 싱글윙과 윙박스 시리즈는 각각 간장, 레드, 허니, 후라이드, 양념 5종에 마라레드까지 더해 6종으로 늘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새로운 매운맛을 찾은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에 힘입어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르도 외식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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