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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협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크리틱’, ‘디스커스 애슬레틱’ 등 무신사 입점 브랜드와 함께 의류 및 굿즈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티셔츠, 자켓, 모자 외에도 한정판 굿즈인 ‘베리타스 캔버스 후디드 자켓’과 ‘만마전 볼캡’ 등이 포함됐다.
6월 6일부터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23일까지 예약 판매된다. 홍대와 성수 지역에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체험존이 마련된다. 홍대 매장은 6월 13일까지, 성수 체험존은 6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제로 방문이 가능하다.
넥슨 나동진 퍼블리싱마케팅실장은 “<블루 아카이브> 특유의 세계관과 감성을 패션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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