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46사사구' 압도적 리그 1위, ML 28승 에이스 결국 2군행…"열흘이 헛되지 않았으면" 재정비 시간 준다 [MD고척]

시간2025-05-30 17:35:48 고척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두산 콜 어빈이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고척 박승환 기자] "열흘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으면"

두산 베어스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6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엔트리에 큰 변화를 줬다. '에이스' 콜 어빈과 김명신, 추재현을 1군에서 말소하고, 박준순과 김대한, 김민석을 콜업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단연 어빈이다. 어빈은 KBO리그에서 20승을 수확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 최동원상과 골든글러브까지 품에 안았던 에릭 페디(現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었을 때보다 더 화려한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지닌 선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시절에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두 자릿수 승리를 손에 넣는 등 빅리그에서만 통산 28승을 수확, 올 시즌에 앞서 두산에 유니폼을 입었다.

어빈은 지난 3월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3.00으로 활약, 4월에는 5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2.93으로 활약하며 두산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하지만 5월 일정이 시작된 후 어빈의 투구 내용이 눈에 띄게 나빠지기 시작했다. 5월 5일 어린이날 LG 트윈스와 맞대결에서 6이닝 1실점(1자책)을 기록한 이후 매우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월에도 어빈은 30⅔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무려 16사사구를 기록했었는데, 5월 5경기에서는 24⅔이닝 동안 사사구를 무려 25개를 기록했다. 1이닝 당 1개 이상의 사사구를 기록한 셈이다. 특히 전날(29일) KT 위즈와 맞대결에서 어빈은 4⅔이닝 동안 6사사구를 남발하며 7피안타 7실점(6자책)으로 최악의 투구를 남겼다. 이에 이승엽 감독은 어빈에게 '리프레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갈 길이 바쁜 만큼 긴 시간은 아니다. 딱 열흘.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두산 이승엽 감독이 경기전 훈련에서 인터뷰를 갖고 있다./마이데일리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두산 콜어빈이 4회초 1사 1루서 NC 박건우에게 사구를 던진 뒤 인사를 건네고 있다./마이데일리

이승엽 감독은 30일 경기에 앞서 어빈에 대한 물음에 "아무래도 커멘드가 문제다. 제구가 조금 안 되다 보니, 본인도 힘들어 한다. 1선발인데 5월 성적이 안 좋다 보니, 한 턴 정도를 거르면서 재정비 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엽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어빈과 면담을 진행했다.

그렇다면, 메이저리그에서 28승이나 수확한 어빈이 이렇게까지 제구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령탑은 "어빈이 맞아나가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런데 자멸을 한다. 볼넷이 많고, 빗맞은 안타도 나오면서 힘들어한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1선발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줄 순 없다. 열흘 정도로 한 턴을 거르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산 입장에선 100만 달러를 모두 보장할 정도로 어빈에게 가진 기대감이 컸다.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 SSG 랜더스의 드류 앤더슨과의 활약을 기대했을 터. 이승엽 감독은 "이제 시즌이 1/3 정도 지났다. 돌아와서 끝날 때까지 패배하지 않으면 된다"며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이야기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도 1선발로 왔는데, 로테이션에서 빠지게 돼 미안한 마음이 있다. 한 턴을 쉬고 6월에 돌아와서 나머지 경기를 더 많이 이기면 된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지만, 이 시간이 헛되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 효과를 기대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두산 베어스 곽빈./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곽빈./두산 베어스

가뜩이나 선발 자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어빈의 이탈은 분명 치명적이다. 하지만 2군에서 돌아올 선수가 한 명 있다. 바로 곽빈이다. 곽빈은 전날 퓨처스리그에서 최고 151km의 빠른 볼을 뿌리는 등 3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솎아냈다. 아직 곽빈의 콜업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어빈이 2군으로 내려간 상황에서 두산이 이 공백을 가장 완벽하게 메울 수 있는 카드는 곽빈이 유력하다.

한편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제이크 케이브(우익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김민석(좌익수)-강승호(2루수)-임종성(3루수)-박계범(유격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고척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20대 몸매 맞네”… 한채영, 민낯→풀세팅 ‘바비 인형 비주얼’

  • 썸네일

    '타고난 몸매' 나나, 171cm 48kg 완벽한 레깅스핏

  • 썸네일

    기안84, 근육 숨기고 있었다…'상탈' 산행으로 입증한 존재감

  • 썸네일

    ‘개그맨→발명가’ 장동민, 딸 지우와 꿀 뚝뚝 부녀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병헌♥이민정 경사났네, 잘생긴 아들 드디어…

  • '타고난 몸매' 나나, 171cm 48kg 완벽한 레깅스핏

  • 기안84, 근육 숨기고 있었다…'상탈' 산행으로 입증한 존재감

  • '23세 데뷔' 이찬원, 연예인병 겪었다…"데뷔 초 증상" [불후의 명곡]

  • '귀궁' 팔척귀, CG 아니었다? 꽃미남 배우였다 '2배 충격'

베스트 추천

  • “한달만에 2.5kg 감량” 서동주, 이렇게 먹는데도 살이 빠지네요

  • “20대 몸매 맞네”… 한채영, 민낯→풀세팅 ‘바비 인형 비주얼’

  • '타고난 몸매' 나나, 171cm 48kg 완벽한 레깅스핏

  • 기안84, 근육 숨기고 있었다…'상탈' 산행으로 입증한 존재감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 2주 만에 9kg 감량 성공한 여돌배우 비결

해외이슈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 썸네일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별거 아냐” 이례적 언급[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제베원 성한빈 '대통령 선거가 아이돌 포즈에도 영향을'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