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DNC, 40대 맞춤 시술 전략 제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가 40대 맞춤형 시술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딥 심포지엄’이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피부 탄력 저하, 볼륨 소실, 국소 군살 등 40대 특유의 복합 노화 증상에 대응하는 시술 전략을 집중 조명했다.

청중 참여형 ‘이원생중계’ 세션을 도입해 참가자들이 실시간 시술 과정을 확인하고,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자들과 함께 전략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종훈 리즈벨클리닉 원장과 장두열 체인지의원 원장은 “볼류마이징, 콜라겐 재생, 리프팅이 동시에 이뤄지는 복합 시술이 40대에 효과적”이라며 디클래시·두스 등 대웅제약의 제품 조합을 강조했다.

윤준수 대웅제약 본부장은 “의료진과 함께 환자 맞춤 전략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 실질적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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