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과 협업을 통해 신규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는 7월 6일까지 엘런, 미카사, 리바이 등 주요 캐릭터 세트와 함께 다양한 보이스팩, 장비, 차량 스킨 등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세트 조합에 따라 ‘진격의 거인’, ‘초대형 거인’ 등으로 변신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또 갑옷 거인 복장, 전용 전투마, 다시아 차량 스킨 등 원작 세계관을 반영한 아이템들이 대거 추가돼 이용자 몰입감을 높였다. 신규 콘텐츠는 테마 프라이즈 패스와 테마 럭키 스핀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애니메이션 팬과 이용자 모두를 위한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고 말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