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찜하기·공유하기로 국내여행·숙박 추첨 응모까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15일까지 2주간 ‘여행박람회’를 열고 여행 상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롯데온은 여름방학 등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기존 여행 카테고리를 리뉴얼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여행과 국내여행 다양한 상품이 포함되며, 여행박람회 오픈을 맞아 ‘찜하기’와 ‘공유하기’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여행 상품은 하나투어, 노랑풍선, 교원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사와 함께 베트남 푸꾸옥·나트랑, 일본 오사카, 대만, 필리핀 세부 등 인기 여행지 에어텔과 세미패키지를 선보인다.
국내여행 상품으로는 레고랜드가 오는 6일까지 입장권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고 제주항공·이스타항공 국내선 편도항공권도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롯데온 여행 ‘찜하기’를 할 경우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 캠프통포레스트 수상레저 무제한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라이브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20명을 추첨해 농심 라면과 G7 커피도 무료로 증정한다.
이태래 롯데온 여행서비스 TFT 팀장은 “여행 카테고리 리뉴얼 오픈을 맞아 국내 숙박권·레저 체험권부터 해외 에어텔·세미패키지까지 롯데온에서만 볼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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