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윤혜진, "식스팩이 예술"
조각 같은 복근·등 라인..."발레 괜히 한 거 아냐"
딸 지온이 12살에 벌써 175cm..."母 유전자 입증"
[마이데일리 = 이나혜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전직 발레리나 윤혜진이 완벽한 식스팩으로 화제를 모았다. 딸의 폭풍 성장과 함께 윤혜진의 탄탄한 몸매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윤혜진은 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야지 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운동 중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크롭탑과 레깅스를 입고 근육이 드러난 복부를 자신 있게 드러냈다. 선명하게 갈라진 식스팩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고강도 운동으로 다져진 등 근육을 자랑했다. 단단한 팔과 어깨 라인, 조각 같은 등 실루엣이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를 더했다. 유연성과 근력, 그리고 꾸준한 자기관리로 프로 팔레리나 출신다운 실력을 증명했다. 탄탄한 몸매에 "말도 안 되는 라인", "이 정도면 조각"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윤혜진의 완벽한 몸매와 함께 화제가 된 건 폭풍 성장한 딸 지온 양의 모습이다. 최근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12세 딸이 벌써 '175cm'로 성장했음을 밝혀 주목 받은 바 있다. 윤혜진은 "175. 170"이라는 글과 함께 본인과 딸의 키를 공개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모녀의 뒷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을 낳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남편 엄태웅은 2023년 촬영한 드라마 '아이 킬 유' 복귀를 예고했으며, 현재 자숙을 마치고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이나혜 기자 my0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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