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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차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카키색 티셔츠와 연한 색 바지, 야구 모자를 쓴 이효리는 육교 위에서 야경을 감상한 데 이어 민속주점 앞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한편 최근 이효리가 CF로 짧은 기간에 거액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방송된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육각형 만렙 가수 TOP 10을 공개했다. MC 김희철은 “이효리는 육각형을 따진다는 것 자체가 실례일 정도”라며, 이효리가 약 11년간 상업 광고 활동을 중단했다가, 광고 복귀 선언 이후 5개월만에 42억을 벌어들인 일화를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에서 거주하다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이들이 매입한 단독주택은 6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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