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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데블로이스)가 현충일 연휴를 접수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현충일 연휴(6일~8일) '드래곤 길들이기'는 관객 54만64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54만313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는 관객 40만746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115만500명이 됐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다. 관객 25만6855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300만219명을 기록했다.
4위 '신명'(감독 김남균)은 관객 18만3425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39만1477명이 됐다. '릴로&스티치'(감독 딘 플라이셔 캠프)가 관객 4만7712명, 누적 관객수 44만3571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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