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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에스파 지젤이 노윤서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젤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서 연기도 예쁜 얼굴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화 '청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지젤의 모습이 담겼다.
지젤은 '청설'의 주연 배우 노윤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상 못한 두 사람의 투샷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지젤은 지난달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쉬(Whiplash)'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 곡 '위플래쉬'로 활동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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