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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강소라가 운동복 사랑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평소 즐겨입는 운동복 소개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10년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면서 “운동복 입는 것을 평소에 굉장히 좋아한다”고 전했다.
두 브랜드의 제품을 입어보고 모두 소개한 강소라는 협찬이 아니라 “모두 내돈내산”이라면서 “진짜 돈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
이어 “(운동복 사는 값이) 가방 하나 나왔다, 진짜. 저는 스타일이 일년에 한두 번 드는 가방을 사는 건 내 피같은 돈 이런다. 근데 운동복은 제가 평소에 문신처럼 입는다(그래서 아깝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운동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2020년 결혼해 두 딸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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