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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진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서로 마주 앉은 자리에 핸드폰을 보는 행위는 매우 천박하고 무례하며 공허하고 외로웠다"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진서연은 "'다시는 상대를 앞에 두고 폰을 꺼내는 일은 없게 하겠다' 다짐한 하루. '이 시간은 온전히 당신에게 집중하겠습니다'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걱정의 목소리가 불거졌고, 진서연은 "아무 일도 없어요. 매우 행복하답니다. 디지털 디톡스 중"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휴... 다행입니다", "늘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서연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배우 박주현, 배우 설인아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의 극한의 스포츠인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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